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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6

[오피셜] '신태용호' 붙박이 측면 수비수, K리그 입성...수원, 아르한 영입 공식 발표

수원FC가 인도네시아 출신 측면 수비수 프라타마 아르한 알리프 리파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수원은 K리그1 승격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수원은 2021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한 뒤 돌풍을 일으키며 파이널 라운드 순위 그룹A에 진출했다. 2022년에도 승점 48점을 쌓으며 7위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수원은 38경기 44득점 76실점으로 득실차 -32를 기록하며 11위로 내려앉았다.K리그1에서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다. 다행히 K리그2 2위를 차지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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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09

[오피셜] 수원 삼성,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 공식 선임..."K리그1 재진입 위해 달릴 것"

수원의 새로운 사령탑이 결정됐다.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9일 제9대 사령탑으로 염기훈 감독을 선임했다. 염 감독은 2025년 12월까지 수원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팀의 감독대행으로 부임하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소방수로 낙점받았다. 하지만 결국 2023 K리그1 최종전에서 강원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최하위로 강등을 당했다. K리그1 4회 우승에 빛나는 팀답지 않은 충격적인 성적이었다.수원은 이제 충격을 뒤로 하고 승격을 위한 재정비에 나선다. 그리고 염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수원은 "신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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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9

'강등' 수원 삼성, '레전드' 염기훈과 K리그 2서 승격 도전 [단독]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 삼성의 선장이 된다. 수원 삼성은 K리그 2에서 염기훈 감독대행과 함께 K리그 1 승격에 도전하게 됐다.19일 축구계 소식통은 "그동안 감독대행으로 수원 삼성의 지난 시즌을 마무리 한 염기훈 감독대행이 수원 삼성의 감독이 됐다"면서 "비록 지난 시즌 잔류를 이뤄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펼칠 기회를 받았다. 금명간 공식발표 할 것"라고 밝혔다.또 "모기업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게 기회를 더 부여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또 선수단에서도 염기훈 감독대행에 대한 믿음이 분명했다.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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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7

'K리그 테크니션' 김보경, 전북 떠나 수원 삼성에 둥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해 다시 J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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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5-24

[오피셜] 지소연, 이승우와 한솥밥 먹는다…"수원 FC서 WK리그 생활 영광"

한국 여자축구 전설 지소연이 수원 FC 위민에 입단했다.수원 FC 위민이 24일 지소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지소연은 오주중학교-동산정보산업 고등학교를 거쳐 한양여대를 졸업했다.2010년 고베 아이낙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INAC 고베 레오넷사 입단 후 첫 시즌부터 높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지소연은 3시즌 동안 총 48경기 21골을 기록했다.유럽 생활이 시작됐다. 2014년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잉글랜드축구협회여자 슈퍼리그(FA WSL)진출에 성공한 지소연은 입단 첫 해 19경기 출전 9골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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